反자본주의 : 시장독재와 싸우는 사람들
- 지은이
- 사이먼 토미 지음 ; 정해영 옮김
- 출판사
- 유토피아
- 분류
- 이 책이 소개된 컬렉션
- 알라딘 베스트셀러 - 사회과학 - 2024년 10월 1주차
- 책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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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자본주의 운동에 관한 친절한 안내서
지성의 무한에너지를 제공하는『지식발전소』시리즈. 제1권 은 '자본주의와 어떻게 씨름할 것인가'라는 물음에 대한 답을 제시하는 책이다. 오늘날 자본주의에 반대하는 움직임 내지 운동들이 등장한 맥락을 자본주의 사회체제의 기본원리와 역사적 발전궤적 속에서 다룬 후, 이 운동들의 유형과 전체적 구도를 소개하고 평가하고 전망하였다.
이 책은 자본주의 사회의 주류 진영과 반주류 진영 간의 대립점, 반주류 진영 내부
...의 갈래를 균형잡힌 관점으로 정리하고 있다. 웜블즈에서 사파티스타, NGO에서 녹색주의, 1968년 파리에서 1999년 시애틀, 그리고 국내의 사회구성체 논쟁에서 각종 대안사회 운동의 부상에 이르기까지 반자본주의 운동의 여러 갈래를 총망라하며, 반자본주의 운동의 본질을 짚어본다.
출처: 은평구립도서관 도서 소개 및 네이버 도서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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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수이는 '완벽주의자도만족' 철학을 통해 개인의 자아 실현뿐만 아니라 사회적 변화를 적극적으로 추구한다. 그녀는 ‘새참마켓’을 제안하여 소비자와 생산자가 상생할 수 있는 반자본주의적 플랫폼을 구축하고, 시장 독재에 맞서 싸우고자 한다. 이 마켓은 지속 가능한 방식으로 운영되며 상호 신뢰를 기반으로 하여, 유토피아적 접근을 통해 사람들이 보다 나은 사회를 만들어가도록 독려한다. 이러한 철학은 개인의 만족을 넘어 사회 변화를 이끄는 중요한 원동력으로 작용하고자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