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폐에 대해 전혀 다른 이야기를 풀어놓는데, 화폐는 금이나 은과 같은 상품이 아니라 그 자체로 사회적 신용에 기초하여 구매력을 상징하는 표권이자 차용증서라는 것이다. 현대경제학과 전혀 다른 의견과 혜안을 내놓는 데로 나아가며 현대화폐이론의 출현에 대해 이야기한다.
출처: 은평구립도서관 도서 소개 및 네이버 도서 정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