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기밖에 모르는 심보 고약한 옹고집이 자신과 똑같은 존재를 마주해, 자신을 빼앗겼다가 되찾는 과정을 담은 이야기이다. 판소리계 소설 《옹고집전》을 어린이도 즐길 수 있도록 풀어 쓴 그림책으로, 조선 후기 화폐 경제가 발달하면서 자기 이익만 도모하고 사람이면 마땅히 지켜야 할 도리를 저버린 사람들을 풍자한 작품이다.
출처: 은평구립도서관 도서 소개 및 네이버 도서 정보
최재훈 지음 ; 정연주 그림
윤수천 글 ; 원유미 그림
이미애 글 ; 이억배 그림
홍영우 글·그림
이상교 글 ; 김유대 그림
이청준 지음 ; 이광익 그림
박철 지음 ; 조혜란 그림
유영소 지음 ; 이현정 그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