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 잘하는 사람은 단순하게 합니다

저자는 과거에 직장 생활을 단순히 생업으로 여겼으나, 최근에는 자신의 일에 대해 더 깊이 생각하게 되었다고 말하며, 박소연의 책 <일 잘하는 사람은 단순하게 합니다>를 통해 단순함의 중요성을 깨닫고 업무의 가치를 찾고자 하는 의지를 갖게 되었다. 책은 일의 본질을 이해하고 핵심에 집중할 것을 강조하며, 직장 글쓰기는 상대방을 위한 것이어야 한다고 조언한다. 또한, 직장에서 중요한 것은 전문지식뿐 아니라 소통임을 강조하며, '단순하고 정확한 소통', '상대방의 선택을 끌어내는 능력', '중간 온도의 관계 언어' 등을 제안한다. 특히 상대방의 관점에서 이야기하고 젊은 세대와의 소통에서는 직접적이고 명확한 표현이 필요하다고 조언하며, 정중한 요청과 순도 높은 사과의 방법도 소개한다. 저자는 복잡한 직장 생활 속에서도 좋아하는 일에 초점을 맞추고, 앞으로의 직장 생활에서 가치를 찾고 나누고자 하는 결심을 다지며, 이를 통해 자신의 재능을 키워나가자는 메시지를 전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