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 너머 생활을 통해 결국 아름다움을 만드는 것의 아름답지 않은 그 과정에 대해 말한다. 그래서 이 책의 제목은 ‘빌어먹을 패션’이 될 뻔했다. 창작자라면, 일하는 사람이라면 한번은 혼잣말처럼 흘러나왔을 그 ‘빌어먹을’ 단어처럼, 그렇게 솔직하고 유쾌한 이야기를 담았기 때문이다.
출처: 은평구립도서관 도서 소개 및 네이버 도서 정보
장명숙 지음
김민섭 지음
안동선 지음
장인성 지음
김규림 지음
이원찬 지음
이효재 지음
김원영, 김소영, 이길보라, 최태규 지음 ; 이지양 사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