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너한테 화단 같은, 그런 거 되고 싶어.” “네가 외롭지 않게 꽃도 많이 심어놓을 수 있는데.” “나한테 안착하면 안 될까?” 우여곡절 끝에 다정한 고백으로 마음을 전하는 석영. 그러나 자기 자신이 아닌, 다른 사람의 인생을 살고 있는 누리는 쉽게 그 마음에 답해줄 수 없는데.
출처: 은평구립도서관 도서 소개 및 네이버 도서 정보
김화진 지음
김수연 지음
강민서 지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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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유정 원작 ; 피치마켓 번안.그림
김윤태 지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