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년 전, 세 명의 소년이 감쪽같이 사라진 이른바 ‘주파수 실종 사건’. 대한민국을 발칵 뒤집어놓은 미제 사건의 진실을 알고 있다는 편지가 경찰서로 날아왔다. 발신처는 다름 아닌 교도소. 뇌물 수수 혐의를 뒤집어쓰게 생긴 형사 ‘용훈’은 파면 위기를 만회하기 위해, 이 미제 사건을 다시 파헤치기로 마음먹고 악명 높은 교도소에 발을 들인다.
출처: 은평구립도서관 도서 소개 및 네이버 도서 정보
정해연 지음
허주은 지음 ; 유혜인 옮김
오승호 지음 ; 이연승 옮김
황규섭 지음
우태현 지음
김은채 지음
전건우 지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