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회 위즈덤하우스 판타지문학상 우수상 수상작
“어떤 모습이건 상관없어. 우린 친구니까!”
요괴와 인간이 서로의 반려가 되는 이야기!
『반려 요괴 ① 천잠』은 제1회 위즈덤하우스 판타지문학상 우수상 수상작이다.
주인공 주희는 우연히 학교 재활용장 개구멍으로 나가면서 아파트 화단 할아버지를 만나 반려요괴의 세계로 들어가고, 그곳에서 은빛 새장 속 파란 알을 반려 요괴로 맞이하게 된다. 내성적인 주희는 반려 요괴와 시간을 보내면서 자기를 돌아보고
...자기 의사를 표현하는 어린이로 성장해나간다.
이 작품은 주희가 반려 요괴, 파란 알을 돌보면서 반려의 의미를 깨닫고 생명의 소중함을 알게되는 동화이자, 서로에게 버팀목이 되어 주면서 나를 이해하고 발견하게 되는 동화이기도 하다.
아주 선명한 캐릭터와 흥미진진한 서사로 독자들의 마음을 단번에 사로잡을 이야기를 만나 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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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 판타지 소설 '반려 요괴 1: 천잠'은 제1회 위즈덤하우스 판타지문학상에서 우수상을 수상한 김영주의 작품으로, 주인공 주희가 요괴들과의 만남을 통해 성장하고 자기 자신을 발견하는 과정을 그립니다. 반려 요괴인 파란 알을 돌보며 반려의 의미와 생명의 소중함을 깨닫는 주희의 이야기는 어린이와 청소년 심사위원 200명의 평가를 통해 검증되었으며, 귀엽고 재치 있는 삽화가 아이들의 상상력을 자극합니다. 주희가 요괴들과 함께 모험을 펼치며 진정한 우정을 배우고 자신의 모습을 있는 그대로 받아들이는 용기를 얻는 과정을 통해 독자들은 이해와 돌봄의 가치를 배웁니다. 이 시리즈는 간단하고 명료한 내용으로 초등 저학년에게 적합하며, 엄마와 아이가 함께 교훈을 얻고 즐길 수 있는 작품으로 기대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