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림이 우리를 어떻게 강렬하고 예기치 못하게, 심지어 눈물을 흘릴 지경으로 동요시키는지에 관해 다룬 책이다. 미술사학자 제임스 엘킨스가 그림 앞에서 울어본 사람들의 사연을 수집해 그들의 심리를 분석했다. 이를 통해 그림이 사람의 마음을 어떻게 움직이는지 살피고, '눈물이 말라 버린' 우리 시대의 그림에 대한 인식과 감상 태도를 점검했다.
출처: 은평구립도서관 도서 소개 및 네이버 도서 정보
김태현 지음
정여울 지음 ; 이승원 사진
이소영 지음
이창용 지음
이은화 지음
백예지 지음
이원율 지음
이주헌 지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