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장에서 아이들을 만나는 치료사로서 발달장애가 있는 아이가 보여주는 언어와 사회성의 한계를 어떻게 극복하고, 어떻게 사회 속에 조화를 이루며 살아가게 할 수 있을까가 늘 숙제였습니다. 이 책은 이러한 고민이 있는 많은 치료사에게 분야와 상관없이 지금 내가 서 있는 위치와 나아가야 할 방향을 알려주는 내비게이션과 같은 역할을 해 줄 것으로 생각합니다.
출처: 은평구립도서관 도서 소개 및 네이버 도서 정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