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랫동안 시, 옛이야기, 그림책 등으로 아이들과 깊은 교감을 나눠온 저자가 시를 눈으로 읽는 것에 그치지 않고 책 제목처럼 “시랑 (내가) 먼저 논” 과정을 가감 없이 담아낸 책이다. 시 자체가 얼마나 우리 일상과 가까운 예술장르이며 탁월한 놀잇감인지 알려 준다.
출처: 은평구립도서관 도서 소개 및 네이버 도서 정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