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렘의 둘째 아들이자 심장내과의인 샌디프 자우하르가 2014년 가을부터 7년간 알츠하이머병을 앓으며 기억을, 세상을, 끝내는 자기 자신을 잃어간 아버지를 회고한 책이다. 이 회고는 당연히 관계와 돌봄의 역학에 관한 고통스러우리만큼 진솔한 고백이다. 동시에 뇌의 퇴화와 정신의 침식에 관한 의학적 탐구이면서, 기억이 우리 삶에 의미를 부여하는 방식에 관한 성찰이기도 하다.
출처: 은평구립도서관 도서 소개 및 네이버 도서 정보
아닐 아난타스와미 지음 ; 변지영 옮김
카밀라 팡 지음 ; 김보은 옮김
질 볼트 테일러 지음 ; 진영인 옮김
메리-프랜시스 오코너 지음 ; 이한음 옮김
바버라 립스카, 일레인 맥아들 [공]지음 ; 정지인 옮김
온조 아야코 지음 ; 박정임 옮김
아나이스 루 지음 ; 뤼시 알브레히트 그림 ; 이세진 옮김
크리스티 사카이 지음 ; 박현욱, 이효정 옮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