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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인생 최악의 일주일 1: 월요일"은 초등 저학년을 대상으로 한 코믹 만화 일러스트 동화책으로, 주인공 저스틴이 새 학교로 전학 간 첫날 겪는 여러 가지 끔찍한 사건들을 유머러스하게 그린다. 변기 모양의 아빠 차, 교실에서의 방귀 사건, 수영장에서의 난처한 상황 등 저스틴의 엉망진창 하루를 통해 독자들에게 큰 웃음을 선사한다. 이 책은 특히 글이 많은 책으로 넘어가려는 아이들에게 적합하며, 아이들과 어른 모두가 공감하며 즐길 수 있다. 작가 이바 아모리스와 맷 코스그로브는 코로나 시기 우울함을 덜기 위해 이 시리즈를 만들었으며, 앞으로의 이야기도 기대된다. 저자는 이 책이 정신없고 산만할 것이라 생각했지만, 실제로는 공감과 웃음을 주는 내용이라며 긍정적인 평가를 내리고, 작가 부부의 글과 그림이 조화를 이뤄 애니메이션을 보는 듯한 느낌을 준다고 말한다. 이 책은 긴 글을 읽기 힘들어하는 아이들도 쉽게 읽을 수 있어, 줄글 책으로 넘어가는 디딤돌이 될 수 있으며, 전 세계 50개국 어린이들이 사랑한 이 책은 7권 시리즈로 출간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