꼬박 3년이 걸린 근사한 ‘여행서’ 한 권이 나왔다. 때론 푸짐한 한정식 같은, 때론 엄마가 차려준 따뜻한 밥상 같은 여행지, 전라도에 관한 440페이지에 달하는 ‘실한’ 여행서이니 기대해도 좋다. 아끼는 누군가와 함께, 좋아하는 누군가와 함께, 사랑하는 누군가와 함께 가고 싶은 여행지로서의 전라도의 숨겨진 매력이 흠뻑 담겨 있다.
출처: 은평구립도서관 도서 소개 및 네이버 도서 정보
장서영 글.그림
유철상 외 지음, 김충식, 신지영, 신지혜
이병률 지음
조용헌 지음
주말랭이 지음
황윤 지음
글.사진: 김남희
주재술 지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