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퐁뜰, 강생. 마준이는 할아버지가 유언처럼 남긴 세 단어의 의미를 알기 위해서 친구 규완이가 있는 제주로 향한다. 제주에서 규완이와 유언을 파헤치는 중에 규완이에게 알 수 없는 전화가 걸려온다. 할아버지의 소설 속 마을과 비슷한 한목리 마을의 노인들은 마준이와 규완이를 경계하면서도 예뻐한다....
출처: 은평구립도서관 도서 소개 및 네이버 도서 정보
다른 사용자들의 블로그 후기를 AI가 요약한 내용입니다. 내용을 보려면 클릭하세요. (스포일러 주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