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서가로도 잘 알려진 소설가 가쿠타 미쓰요 독서에세이. 스물셋, 문학신인상을 받으며 등단할 당시 작가가 되려면 얼마나 많이 열심히 읽어야 하는지를 사무치게 깨닫고 그때부터 그녀는 더욱 가열차게 책을 읽어왔다. 그렇게 차곡차곡 모인 독서의 기록이 <보통의 책읽기>라는 이름으로 묶였다.
출처: 은평구립도서관 도서 소개 및 네이버 도서 정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