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자는 피고인 이화영의 제1심 변호인을 맡은 김현철 변호사와 피고인 이화영의 아내 백정화 씨이다. 책을 쓴 김현철 변호사는 지난 6월 7일 피고인 이화영의 제1심 선고 이후 이화영 대북송금 조작사건의 실체와 진실을 알리고 있다.
출처: 은평구립도서관 도서 소개 및 네이버 도서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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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나는 고발한다: 이화영 대북송금 조작사건의 실체>"는 김현철 변호사와 백정화 씨가 저술한 작품으로, 2019년의 대북송금 사건과 관련된 검찰의 조작을 폭로하며 대중을 혼란에 빠뜨린 방법을 설명합니다. 저자들은 이러한 조작이 여전히 효과적이라는 사실에 대해 분노와 두려움을 표현하며, 대중이 진실을 이해하고 적극적으로 나설 필요성을 강조합니다. 김현철 변호사는 이화영의 제1심 변호인으로서 사건의 쟁점을 '변론요지서'를 통해 제시하고 제1심 판결을 비판하며, 사건의 정치적·제도적 의미를 분석합니다. 블로그 글은 우리 사회의 도덕적 이중 잣대를 '오컴의 면도날' 원칙으로 비판하며, 복잡한 설명 대신 단순한 해시태그로 사건의 본질을 파악할 수 있다고 주장합니다. 이화영 대북송금 조작 사건을 비롯한 여러 사건에서 이익의 귀속 여부가 중요하다고 강조하며, 국정원 문서에서는 쌍방울의 대북사업과 주가조작 시도가 언급되지만, 이화영과의 관련성은 없다고 주장합니다. 글은 진실을 보고 정의가 바로 서기를 바라는 마음을 담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