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아버지가 돌아가신 뒤에, 에바는 유산으로 돈을 조금 상속받았습니다. 에바와 엄마는 돈을 쓰기 위해 가게에 갔습니다. 많은 물건이 할인 판매되고 있었습니다. 에바는 운동화를 사고 싶었지만 이미 운동화가 있어 물건을 사지 않고 집으로 돌아왔습니다. 집에 오니 아빠가 온라인으로 쇼핑을 하고 있었습니다. 에바가 보았던 운동화도 온라인에 있고 가격도 더 저렴했습니다. 하지만 배송비를 더하면 가게에서 파는 것과 가격이 같았습니다. 에바는 필요하지도 않은
...운동화를 살까 고민하느라 많은 시간을 보냅니다. 부모님은 에바에게 필요한 물건의 목록을 작성해 보라고 제안했습니다. 에바는 ‘필요한 물건’과 ‘원하는 물건’ 목록을 적기로 합니다. 에바는 어떤 물건을 사게 될까요?머니 박스 시리즈돈이 뭐예요? / 돈은 어떻게 벌까요? / 돈은 어떻게 저축할까요? / 돈은 어떻게 쓸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