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액금융’을 둘러싼 현실의 민낯과 다양한 시각, 전망을 드러내는 한편, 기존 자본주의 금융체계가 ‘빈곤자본’을 통해 세계의 빈민들을 공정하고 정당한 조건으로 포용해낼 것인지, 소액금융이 오히려 기존의 투기적 금융자본과 약탈적 자본주의의 불길에 기름을 부어 가난한 사람들이 지금보다 훨씬 더 많은 빚을 지게 만드는 것은 아닐지 하는 근본적인 문제의식의 공유도 촉구한다.
출처: 은평구립도서관 도서 소개 및 네이버 도서 정보
조문영 지음
장 지글러 지음 ; 양영란 옮김
박선미, 김희순 [공]지음
지그문트 바우만 지음 ; 안규남 옮김
게리 하우겐, 빅터 부트로스 [공]지음 ; 최요한 옮김
이리유카바 최 지음
탁장한 지음
앤드류 세이어 지음 ; 전강수 옮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