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아지 꽁지의 배웅을 받으며 민지네 식구가 모두 집을 나선 아침. 띠리링, 띠리링, 띠리링…휴대폰 벨 소리에 냉장고 친구들이 모두 깨어난다. 민지 엄마가 서두르다 휴대폰을 냉장고에 두고 간 것이다. 냉장고 친구들이 전화를 받아 보니 민지가 다쳤으니 학교로 와 달라는 담임 선생님의 전화다.
출처: 은평구립도서관 도서 소개 및 네이버 도서 정보
김영진 지음
윤정주 지음
윤정주 글.그림
박진아 글.그림
김유진 지음
김영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