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도 이제 초등학생’ 시리즈 20권. 우리 주변에는 많은 생명들이 함께 숨 쉬며 살아가고 있습니다. 공기를 맑게 해 주는 나무, 열매 맺는 것을 도와주는 나비와 벌, 개미는 땅을 섞어 주어서 황폐화를 막아 줍니다. 아무리 작은 생명이라도 자연에서 서로 도움을 주고받으며 살고 있는 거지요. 그런데 우리는 징그럽다고 불편하다고 함부로 해치기도 합니다. 모든 생명이 존중받아 마땅하다는 생각을 잠깐 잊어버리게 되는 거예요. 매일매일 우리와 함께 하는
...작은 생명을 존중하고 소중히 여기는 마음을 배워 봅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