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8회 ‘마해송문학상’ 수상작. 학교 현장에서 일어나는 왕따 문제에 놓인 아이의 모습을 과거와 현재를 오가며 설득력 있고 현실감 있게 보여 준다. 솔직함과 솔직하지 못함 사이에서 갈등하고 고민하는 아이의 뛰어난 심리 묘사와 상황 묘사, 현실이라는 날실과 판타지라는 씨실로 직조한 탄탄한 구성은 상당한 흡인력을 발휘한다.
출처: 은평구립도서관 도서 소개 및 네이버 도서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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