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른들 안에는 아이가 산대

헨리 블랙쇼의 『어른들 안에는 아이가 산대』는 어른들 속에 숨겨진 내면의 아이를 조명하며, 이를 통해 어른과 아이 모두에게 특별한 메시지를 전달합니다. 이 책은 어른들이 바쁜 일상 속에서 내면의 아이를 숨기려 하지만, 가끔씩 그 아이가 드러나며 어린 시절의 경험과 연결된다는 사실을 이야기합니다. 어른으로 살아가는 것이 피곤할 수 있지만, 내면의 아이를 인정하고 삶을 즐기는 것이 중요하다는 메시지를 전합니다. 또한, 어른도 누군가의 관심과 돌봄이 필요한 존재임을 솔직히 전하며, 아이와 다양한 이야기를 나눌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합니다. 책을 통해 독자는 어른의 내면에 있는 아이를 이해하고 소중히 여길 수 있게 되며, 이는 인간의 선한 본성을 끌어내고 균형 잡힌 삶을 위한 교육의 중요성을 강조합니다. 블랙쇼의 글과 그림은 독자에게 깊은 공감을 불러일으키며, '상처 입은 치유자'로서 타인의 고통을 이해하고 돕는 삶의 가치를 제시합니다. 삐삐는 이 책을 통해 차 한 잔과 함께 여러분 안의 아이를 따뜻하게 안아주는 시간을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