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가 코드를 이렇게 짜놨어?프로그래머들은 시간에 쫓기는 나머지, 어쩔 수 없이 제한된 용도로만 사용 가능한, 성장의 여지가 거의 없는 코드를 작성한다. 그로 인해 과거의 자신이 쌓은 벽에 가로막혀 코드를 새로 수정해야 하는 상황이 벌어지기도 한다. 하지만 최고의 시스템은 진화할 수 있는 유연성을 갖췄다. 기존 코드를 수정하는 대신 새 코드를 추가해 새로운 상황에 적응하는 가산적 프로그래밍을 활용한다. 이 책은 제럴드 제이 서스먼과 크리스 핸슨이
...도합 100년이 넘는 프로그래밍 경험에서 발견한, 프로그래머가 막다른 골목을 피하는 데 도움이 되는 기법들을 담았다. 이 책은 동적으로 확장 가능한 일반적 프로시저처럼 극도로 강력하지만 잠재적으로 위험한 기법들도 소개한다. 각 장에는 연습문제와 리스프의 방언인 스킴으로 만들어진 예제 코드를 실었다. 천문 거리 계산에서 자동 미분, 어드벤처 게임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예제를 살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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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연한 소프트웨어를 만드는 설계 원칙"은 제럴드 제이 서스먼과 크리스 핸슨이 프로그래밍 경험을 토대로 작성한 책으로, 프로그래머들이 시스템을 막힘없이 진화시킬 수 있는 다양한 기법을 소개한다. 이 책은 동적으로 확장 가능한 강력한 기법들을 설명하며, 각 장에는 연습문제와 스킴 언어를 활용한 예제 코드가 포함되어 있어, 프로그래밍과 소프트웨어에 대한 기본 이해가 있는 독자에게 적합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