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녀와의 7일
- 지은이
- 히가시노 게이고 지음 ; 양윤옥 옮김
- 출판사
- 현대문학
- 분류
- 은평구 소장 도서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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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책이 소개된 컬렉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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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책소개
- I의 감시 체제가 강화된 가까운 미래를 무대로 ‘라플라스의 마녀’ 마도카와 함께 아버지의 죽음을 좇는 소년의 모험과 사건의 진상을 추적하는 형사의 활약상을 담은 작품이다. ‘AI’라는 소재를 전면에 내세우며 한층 거대하면서도 현실에 밀착된 시의성 있는 이야기를 선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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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가시노 게이고의 '마녀와의 7일'은 작가의 100번째 작품으로, 전직 형사였던 쓰키자와 가쓰시의 죽음을 둘러싼 미스터리를 다루며, 주인공인 중학생 리쿠마가 아버지의 죽음에 대한 단서를 추적하는 과정을 그립니다. 리쿠마는 친구 준야와 함께 사건을 조사하면서 미래를 예측하는 능력을 가진 신비로운 소녀 마도카를 만나고, 그녀와 함께 진실을 밝혀나갑니다. 이 작품은 AI와 극단적 감시 시스템의 양면성, 인간의 뇌와 정신의 가치를 논하는 현실적인 주제를 포함하고 있으며, 리쿠마의 성장 과정도 중요한 이야기의 축을 이룹니다. 또한, AI의 발전으로 인해 직장을 잃은 사람들의 안타까움과 기술의 대단함을 느끼게 해주는 내용도 담고 있어, 아무 생각 없이 빠르게 읽을 수 있는 미스터리 소설을 찾는 독자들에게 추천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