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존의 도깨비 이야기는 충효와 우애라는 교훈의 전달자로 작용하며, 피지배층(하층민) 사이에서는 현실의 궁핍에서 벗어나기 위한 장치로 이용되었다. 말하자면 도깨비는 “사회적으로 억압을 받아왔던 계층의 현실적인 불만을 대리만족시켜 줄 수 있는 존재”로 여겨졌던 것이다.
출처: 은평구립도서관 도서 소개 및 네이버 도서 정보
리베카 솔닛 지음 ; 아서 래컴 그림 ; 홍한별 옮김
주강현 지음
심조원 글 ; 백두리 그림
신동흔 지음
강순희 글 ; 신지민 그림
유동후 지음
이석범 엮음
김윤아, 이종승, 문현선 지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