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대 인문학부 교수진이 선정한 ‘서울대생들이 꼭 읽어야 할 인문고전’을 어린이와 청소년이 이해하기 쉽도록 만화로 만든 인문고전 입문서이다. 58권은 본래의 마음을 찾아 깨달음에 이르는 길을 상세하게 풀어 낸 원효의 대승 불교 해설서를 쉽고 재미있는 만화로 만난다.
출처: 은평구립도서관 도서 소개 및 네이버 도서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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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로그 글은 세종 국립 및 시립 도서관의 어린이 자료실에 비치된 'NEW 서울대 선정 인문고전 60선'이라는 학습만화 시리즈에 대한 비판적 의견을 담고 있습니다. 글쓴이는 이 시리즈가 성인도 읽기 어려운 인문고전 교양만화임에도 불구하고 어린이 자료실에 배치된 것을 문제 삼으며, 도서관 관계자들이 책 배치를 재고해야 한다고 주장합니다. 그러나 동시에 이 만화 시리즈는 서울대 인문학부 교수들이 추천한 60권의 동서양 고전을 만화 형식으로 쉽게 풀어내어 청소년들이 인류의 지혜를 이해하는 데 도움을 주며, 중고등학생들이 수행평가에 필요한 책을 쉽게 읽을 수 있는 장점도 있다고 제안합니다. 플라톤의 '국가'부터 칸트의 '실천이성비판'까지 다양한 고전을 포함한 이 시리즈는 초등 고학년부터 성인까지 읽을 수 있으며, 인문학적 기초를 다지는 데 유용한 도구로 평가받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