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가 원할 수밖에 없는 게 정의로운 세상이라면, 어느 것도 타자 없이는 생존할 수 없다”- 타인의 존재에 다가가기 위해서 우리는 힘껏 경청하고 기꺼이 물어야 한다!공적 공간에서의 말하기와 듣기, 서사 정체성뿐 아니라 서발턴·이방인·환대에 대해, 나아가 주체의 불투명성과 취약성, 타자와의 관계...
출처: 은평구립도서관 도서 소개 및 네이버 도서 정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