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교 이론과 뇌과학·진화생물학 등 과학의 성과들을 접목시키는 작업을 꾸준히 해온 정화스님이 부처님의 가르침과 수행 경험을 바탕으로 니체에 대한 이야기를 시도한 책. 니체의 『차라투스트라는 이렇게 말했다』의 형식을 빌려 지금-여기를 사는 우리가 길들여진 생각길을 내려놓고 우리 자신으로 산다면...
출처: 은평구립도서관 도서 소개 및 네이버 도서 정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