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직 배고픔을 잊기 위해 좋은 옥수수 개발에 평생을 바친 옥수수 박사 김순권의 이야기를 담았다. 쌀이 없어 옥수수나 고구마로 끼니를 잇던 시절, 수확량이 많고 알이 굵은 종자 개발은 우리 농업의 크나큰 숙제였다. 박사는 일찌감치 그 일에 뛰어들어 옥수수와 함께 잠자고, 날 옥수수로 허기를 채웠으며, 심지어 꿈 속에서도 옥수수를 만났다.
출처: 은평구립도서관 도서 소개 및 네이버 도서 정보
여태동 글 ; 이미진 그림
김장성 글 ; 유리 그림
장순일 글 그림
박남정김주경 그림
황석영 글 ; 최명미 그림
글쓴이: 박남정 ; 그린이: 김명길
백종원 ; 남지은 글 ; 이정태 그림
송재찬 지음, 이상권 그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