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무대 데뷔 35주년, ‘신이 주신 목소리’의 주인공!피나는 노력으로 세계 정상에 우뚝 선 최고의 콜로라투라!성악가 조수미의 이야기를 《who? 스페셜》로 만나 보세요!아름다운 음악으로 세상을 수놓는 천상의 목소리한국을 대표하는 세계 성악의 아이콘!조수미는 24세의 어린 나이에 오페라의 본고장, 이탈리아에서 세계 무대에 데뷔 했습니다. 1993년 이탈리아 최고의 소프라노에게 주는 황금기러기 상을 수상했고, 2002년에는 유네스코로부터 세계의
...평화음악인 상을 받았으며, 2008년에는 국제푸치니 상을 수상했습니다. 그러나 그녀를 무엇보다 빛나게 하는 것은 무려 35년이나 그 자리에서 처음과 똑같은 모습으로 노래하고 있다는 사실입니다. 한결같은 목소리와 감동적인 무대를 위해 그 누구보다 엄격하게 자신을 통제하며 살아온 그녀. 그럼에도 여전히 음악에 대한 사랑과 열정이 넘치는, 성악가 조수미의 이야기를 《who? 스페셜》로 만나 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