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술사학자이자 장식미술 감정사인 저자가 20년이 넘도록 프랑스에 살며, 직접 맛보고 경험한 맛깔스러운 프랑스 음식 이야기. 싱싱한 식재료 앞에서는 목소리 톤부터 올라가고, 맛있는 요리가 나오면 흥분해서 절로 박수를 치는, ‘먹는 이야기’에 진심인 저자의 생생하고 위트 넘치는 음식 이야기가 가득하다.
출처: 은평구립도서관 도서 소개 및 네이버 도서 정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