윌리엄 페리 전 미 국방장관이 자신의 생애를 통틀어 벌어진 핵과 전쟁의 일화들을 돌아보며 특히 1960년부터 2010년대까지 핵안보 외교를 중심으로 한 자신의 활동을 기록한 책이다. 수학 박사학위를 받은 촉망받는 연구자가 어쩌다 냉전의 한복판에 서게 되었는지를 드라마틱하게 보여주고 있다.
출처: 은평구립도서관 도서 소개 및 네이버 도서 정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