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책은 양반-평민-노비라는 엄격한 신분제, 가부장제적 권위가 이데올로기화 한 가족질서 등 우리가 '전통'으로 그리 오래지 않은 시기에 형성되기 시작했음에 주목하며, 호적이라는 국가공문서를 통해 어둠에 가려 있던 개인과 여러 계층의 일상적 삶에 접근하고 있다.
출처: 은평구립도서관 도서 소개 및 네이버 도서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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