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른숲 역사 인물 시리즈 다섯 번째 책으로, 목화 씨앗 한 톨로 우리 생활 문화에 일대 혁명을 일으킨 문익점과 정천익의 이야기이다. 이 책은 먼 중국 땅에서 힘든 여행을 감행하면서까지 목화씨를 가져온 문익점, 끈질긴 연구와 노력 끝에 목화 재배법을 개발하고 실 뽑는 기계를 만들어 낸 정천익의 삶을 오롯이 그려 냈다.
출처: 은평구립도서관 도서 소개 및 네이버 도서 정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