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윤진서의 첫 번째 책. 가족들이 모두 출근하기만을 기다려 텔레비전 앞에 앉아 영화의 세계에 빠져들던 소녀가 결국 어엿한 배우가 되어 지난한 외로움과 사투를 벌이며 농익은 여인으로 성장해 스스로 자신을 ‘배우기’로 결심하고 글을 써 세상에 내놓았다.
출처: 은평구립도서관 도서 소개 및 네이버 도서 정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