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아버지와 할머니가 구워 낸 아이 모양의 '생강빵'이 갑자기 살아나서는, "나 잡아 봐라!" 하며 놀리듯 달아난다. 자신을 먹으려는 할아버지, 할머니, 암소, 말, 농부를 따돌리고 계속 도망치던 생강빵은 강을 건너게 해 주겠다는 여우의 꾐에 넘어간다.
출처: 은평구립도서관 도서 소개 및 네이버 도서 정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