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히스토리아 대논쟁> 시리즈는 한 쟁점을 두고 생각에 차이가 있는 두 철학자가 서로의 의견을 논박하며 토론을 벌이는 책이다. 4권 첫 장에서는 칸트와 피터 싱어가 인간과 동물이 얼마나 다른가, 동물도 윤리의 대상일 수 있는가를 놓고 설전을 벌인다. 두 번째 장에서는 도킨스와 르원틴이 인간은 유전자의 생존 기계인지, 사회생물학은 어떤 사회적, 정치적 역할을 하는지에 대해 토론한다.
출처: 은평구립도서관 도서 소개 및 네이버 도서 정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