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세시대에 오십은 인생의 절반에 해당하는 터닝 포인트다. 오십 이전에는 남의 삶을 숙제하듯이 살았다면 오십 이후에는 나의 이유로 축제처럼 살 수 있는 황금기이다. 연극에서 1막도 재미있지만 훌륭한 연극은 2막이 더 재미있다. 1막에서 주인공은 세상을 바꾸려고 노력하다 호락호락하지 않은 세상의 벽에 부딪혀 절망한다. 그러다 2막에서는 세상이 아니라 나를 바꾸기로 한다.
출처: 은평구립도서관 도서 소개 및 네이버 도서 정보
최종엽 지음
김영수 지음
이근후, 이서원 [공]지음
김범준 지음
이선재 지음
이서희 지음
강기진 지음
김승호 지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