때론 한 권의 책이 삶에 이정표가 되기도 한다. 1984년 시집 <노동의 새벽>, 1997년 옥중에세이 <사람만이 희망이다>, 2010년 시집 <그러니 그대 사라지지 말아라> 등으로 한 시대에 충격적 감동을 전하고 수백만 독자들의 영혼을 뒤흔든 박노해 시인. 2020년 새해, 그의 새 책이 발간되었다.
출처: 은평구립도서관 도서 소개 및 네이버 도서 정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