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000만 년 전, 에오세 초기. 꽃과 잎을 뜯어먹던 쥐사슴 같은 우제목 한 마리가 위험을 피해 물속에 숨었다. 그리고 고래의 진화가 시작되었다. 이 육상 포유류에서 현대 고래에 이르기까지 800만 년 간 고래의 진화사가 이 책에서 펼쳐진다.
출처: 은평구립도서관 도서 소개 및 네이버 도서 정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