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 숙종 때 1693년과 1696년 두 차례 일본에 건너가 에도 막부로부터 울릉도와 독도가 조선의 땅임을 확인받았던 일명 '안용복 사건'을 모티브로 쓰여진 전민식의 장편소설. 조선의 백성 안용복의 고난과 사투, 모험에 관한 4년간의 생생한 기록을 짜임새 있게 담아냈다.
출처: 은평구립도서관 도서 소개 및 네이버 도서 정보
김성한 지음
엄광용 지음
조정래 지음
송호근 지음
안수길 지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