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마다의 사연이 담긴 세탁물을 들고 골목 끝 세탁소를 찾은 사람들의 아픈 기억과 부정적 감정을 씻어주고 새로운 기분을 입혀주는 다정한 힐링 소설이다. 이들이 가져온 물품들은 각자 회피하고픈 상황이나 지우고 싶은 과거 기억 및 상처와 연관되어 있다.
출처: 은평구립도서관 도서 소개 및 네이버 도서 정보
마치다 소노코 지음 ; 황국영 옮김
김지윤 지음
박승희 지음
한강 지음
박현주 지음
구병모 지음
시메노 나기 지음 ; 장민주 옮김
야기사와 사토시 지음 ; 서혜영 옮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