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년 원자력발전소 사고 후 경계구역으로 지정된 원전 20킬로미터 이내 지역은 피난령이 내려진 상태라 사람은 모두 자취를 감췄다. 동물을 돌볼 이가 없다는 의미이다. 이런 상황 속에서 가까스로 살아남은 동물들이 굶어죽거나 야생화 되어 가고 있다.
출처: 은평구립도서관 도서 소개 및 네이버 도서 정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