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 가뭄과 더불어 궁 안팎으로 흉흉한 소식은 그칠 줄을 모르고, ‘행운의 서신’이 돌아다니면서 민심마저 최악으로 치닫는다. 궁녀들은 매일 밤 모여 괴기담을 나누고, 불길하고 기이한 이야기들은 궁궐의 이면에서 점점 현실감을 띄어간다.
출처: 은평구립도서관 도서 소개 및 네이버 도서 정보
이선희, 천희란 [공]지음
崔明姬 지음
허주은 지음 ; 유혜인 옮김
처처칭한 지음 ; 서미영 옮김
현찬양 지음
정은궐 지음
한켠 지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