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모지의 부탁으로 범을 잡기 위해 고원으로 향하던 천남성은 자신이 미행당하고 있음을 눈치채고 모든 게 도모지의 계략이었단 사실을 알아낸다. 미행하던 도모지의 부하들을 협박하여 자신을 따르게 한 천남성은 고원에서 붉은 눈의 범 빠르와 대면한다.
출처: 은평구립도서관 도서 소개 및 네이버 도서 정보
배세혁 글 ; 유은 그림
전극진 글 ; 양재현 그림
전극진 글; 양재현 그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