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의 해고는 부당했습니다. 그래서 우린 너무 억울합니다. 그 억울함을 안고 26명이 죽었습니다. 우리가 원하는 건 복직입니다. 그리고 미안하다는 그 한마디를 꼭 듣고 싶습니다. 그가 6년째 하고 있는 말. 6년으로도 모자라 마침내 굴뚝에까지 올라가서 외치는 절규.
출처: 은평구립도서관 도서 소개 및 네이버 도서 정보
홍은전 글 ; 훗한나 그림
정혜윤 지음
신다은 지음
박경석, 정창조 [공]지음
김동춘, 김명희 외 지음
전국화학섬유식품산업노동조합, 신정임 지음
김경율 지음
이완배 지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