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피는 봄날, 백희나의 신작 그림책이 나왔다. “나도 마법의 알사탕 먹고 싶다…”, “동동이의 알사탕은 어떻게 만들었을까?” 《알사탕》을 읽은 독자라면 한 번쯤 생각해 보았을 것이다. 이런 간절한 바람이 작가에게 영감이 되어, 독자에게 마법처럼, 선물처럼 돌아왔다.
출처: 은평구립도서관 도서 소개 및 네이버 도서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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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희나 작가의 그림책 『알사탕 제조법』은 신비한 알사탕을 만드는 비밀 레시피를 소개하는 작은 책으로, 마음이 깨끗한 사람만이 알사탕의 효능을 느낄 수 있다는 설정을 바탕으로 합니다. 책은 별이 총총 뜬 밤을 기다리는 첫 단계부터 요가 동작을 따라하고 따끈한 목욕을 하며 편안한 옷을 입는 등의 17단계 과정을 설명하며, 최종적으로 별빛을 우린 물로 비눗방울을 만들어 쟁반 위에 올리고 잠을 자면 아침에 알사탕이 완성된다고 전합니다. 이 책은 또한 전작 『알사탕』에서 주인공이 사 먹은 '마음의 소리가 들리는' 알사탕을 만드는 법을 다루며, 마음이 깨끗한 사람만이 만들고 그 효능을 느낄 수 있다고 설명합니다. 모든 세대가 서로에게 전하고 싶은 그림책으로, 정갈한 마음가짐과 신비로운 꿈을 담아 특히 2024년 봄에 사랑받을 것으로 기대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