칸트의 도덕철학에 이르는 철학사적 논쟁 과정을 추적한 연구서로, 철학사 분야에서 비주류로 취급받던 도덕철학사를 주목받게 한 철학사의 고전. 칸트에게 도덕이란 인간이 스스로에게 부여하는 원칙, 즉 ‘자율’이었다.
출처: 은평구립도서관 도서 소개 및 네이버 도서 정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