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업상 내가 아닌 다른 사람이 되어야만 하는 두 아역 배우를 통해, 내가 원하는 것을 가진 다른 사람을 향한 복잡한 마음을 진솔하게 드러낸다. 서로를 미워하면서도 동경하고, 상대방을 이해하면서도 맞서려는 10대 소녀들은 터부시되는 감정을 원동력 삼아 성장함으로써 여성의 질투에 씌워져 있던 편견을 시원하게 벗겨 낸다.
출처: 은평구립도서관 도서 소개 및 네이버 도서 정보
김수빈 지음
손보미 지음
백온유 지음
백수린 [외]지음
김은우 지음 ; 비올라 그림
최현수 ...[등]지음
김혜영 지음
미요나 지음